사장님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꼭 인사드리고 싶어서 사이트 방문했습니다.
부모님 모시고 형수님 식구들 하고 다같이 오랜만에 긴 여행을 하려고 계획을 짜고
이리저리 적당한 펜션도 알아보고 고생끝에 여행을 시작했습니다
그런데 저의 실수가 있었지만 사장님께서 많은 손해를 보시면서 저희를 맞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.
 
방도 너무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있어서 최대한 손이 안가게 마무리 짓고 나오려고 신경은 썼지만
대가족이 사용한지라 많이 어지럽혔던것 같아서 죄송합니다.
부모님이 예전부터 물좋고 산좋은 단양으로 여행을 꼭 한번 하자고 하셨는데 마땅한 숙소 찾기도 힘들었었습니다.
그 베이스에는 해피하우스 사장님 내외분의 도움이 너무나도 컸던 것 같습니다.
숙소 코스 먹거리 모두가 너무 만족했던 여행이었습니다.
 
부모님이 꼭 한번 하시고 싶으셨던 짚와이어를 못탄 것 빼고는 너무나 만족했던 단양 여행이었습니다.
아이들도 신나서 밖에 돌아다니다가 빨리 숙소 돌아가자고 떼를 쓰기도 했구요 ^^
 
대식구 중에 젊은 남자라고는 저 하나 밖에 없어서 어디 여행을 갈때 제가 모든것을 알아보고 하는데
앞으로 단양 쪽으로 여행을 갈 일이 생기면 숙소 선정의 고민은 하나 덜게 된 것 같아 기분도 좋습니다 ^^
 
사장님의 과거 얘기를 들었는데 마인드가 너무 훌륭하신 분이라는 것 또한 느꼈습니다
사모님도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항상 웃으면서 대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^^
 
 
 
이것이 인연이 되어서 자주 뵐 수 있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.
너무 고맙고 감사했던 사장님 내외분...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^^